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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뛰니 악성파일도 '난다' [IT돋보기]
[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] 지난 몇 년 간 암호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이버 위협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. 암호화폐 채굴용 '크립토재커(Cryptojeack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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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뉴스24, 김혜경 기자, 2022.05.19 17:15
Summary
- 암호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이버 위협도 빠르게 늘어남
- 암호화폐 이슈를 이용한 악성파일 유포
- 크립토재커/크립토재킹은 공격자가 피해자 컴퓨터에 멀웨어를 심어 감염시킨 후 암호화폐 채굴에 이용하는 방식
- 크립토재커에 감염되면 PC 자원이 암호화폐 채굴에 활용되므로 PC 성능이 저하
- 인포스틸러는 기기에 저장된 암호화폐 지갑 정보와 로그인 정보, 인증 수단 등을 빼돌리는 멀웨어
- 클리퍼는 사용자가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복사‧붙여넣기할 경우 해당 주소를 변조하는 기법
- 사용자의 PC에 멀웨어를 유포한 후 해당 기기가 악성파일에 감염되면 이같은 악성 행위를 수행